바이오인증/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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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Biometric - fingerprint
- 가장 오래된 생체인식 방법 중 하나이며,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생체인식 기술
장단점[edit | edit source]
- 장점
- 평생 같은 형태와 모양을 유지
- 상처가 생겨도 같은 모양으로 회복됨
- 다른 장치에 비해 소형화 가능
-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
- 인식이 빠르고 가격이나 크기에 비해 정확한 편
- 단점
- 물기나 땀, 이물질에 따른 오인식
- 손가락이 없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인식이 어려움
- 인구의 약 2% 정도가 상처나 유전적 요인으로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없음[1]
- 위조 방법이 발달함
- 인식기에 신체접촉 필요
특징점 추출[edit | edit source]
- 지문 융기의 분기점, 끝점 등으로 구성되는 특징점의 위치와 속성을 구분
인증 방법[edit | edit source]
- 정전용량 방식
- 손가락 피부와 센서 표면의 간격에 따른 정전용량의 차이를 통해 얻어진 지문 영상을 사용
- 광학 방식
- 복사기와 같이 강한 빛을 쏘아 반사된 이미지를 통해 인식
- 초음파 방식
- 스와이프(Swipe) 방식
- 센서에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문질러 지문을 입력
- 갤럭시 S5에서 채택
- 에어리어(Area) 방식
- 센서에 손가락을 단순히 대기만 하면 인식
- 인식이 빠르고 정확함
- 소형화가 어렵고 스와이프 방식보다 3배 이상 비싼 가격
- 아이폰 5S, 갤럭시 S6 이상에선 에어리어 방식 채택
- 스와이프(Swipe) 방식
역사[edit | edit source]
- 고대 바빌론 시대에 지문을 이용하여 신분 확인한 기록.
- 1684년 영국 왕립협회 소속이었던 네에미아 크류(N Gruw)가 처음으로 모든 사람의 지문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밝힘
- 한국은 1970년부터 국가에서 열손가락 지문 등록
- 경찰의 범죄 수사 목적으로 사용됨
사고 사례[edit | edit source]
- 2014년에는 실리콘 위조지문을 통해 주민센터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50억 원대 부동산 불법 명의 이전
- 2015년에는 미국 연방 인사관리처 전·현직 공무원 개인정보 2,200만 건과 함께, 지문정보 560만 건이 유출
- ↑ Rupinder Saini, Narinder Rana (201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