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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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디스크같은 저장장치에 저장된 파일들을 랜섬웨어, 제로데이 공격 등으로 날아가는 것을 대비하여 외부 저장소[1]에 중요한 자료들을 복사해 저장해놓는 것을 의미한다. 복사해 저장하는 것과는 달리 데이터 자체를 별도로 보관하는 것은 아카이빙으로 백업과는 다르다.
백업 방식[2]
- 증분 백업 - 일정 시간마다 변경된 데이터만을 백업하는 방식.
- 복사 백업(전체 백업) - 데이터의 변경 유무와 상관없이, 전체 데이터를 모두 복사하는 방식
- 차등 백업 - 마지막 복사 백업을 진행 후, 변경된 데이터를 모두 백업하는 방식
백업 파일 크기 | 백업 속도 | 복구 속도[3]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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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분 백업 | 적음 | 빠름 | 느림 |
복사 백업 | 많음 | 느림 | 빠름 |
차등 백업 | 중간[4] | 중간 | 중간 |
- ↑ SSD, HDD, USB 등의 하드 드라이브, 구글 드라이브, Dropbox같은 온라인 저장소 대여 서비스, NAS 등등
- ↑ 정보보안기사 제 1회 7번에는 위 3가지 방법 외에 일반 백업이란 것도 있는데, 작성자의 능력이 부족하여 못 찾겠으므로 혹시라도 아시는 분은 추가 작성 부탁드립니다.
- ↑ 백업 복구 편의성을 생각하여 작성했습니다.
- ↑ 다시 복사 백업을 할 때까지 점점 크기가 증가하지만, 그래도 복사 백업보다는 크기가 작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