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상: Difference between revisio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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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'''90도 차이와 180도 차이''' | * '''90도 차이와 180도 차이''' |
Latest revision as of 09:00, 4 October 2024
Phase; 位相;
위상은 주기적인 신호나 파동이 특정 시점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물리적 개념이다. 주기적인 신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는데, 위상은 그 신호가 한 주기 내에서 어떤 상태에 있는지, 즉 신호의 진행 정도를 각도로 표현한다.
- 보통 0도부터 360도까지의 범위로 위상을 나타내며, 주기가 360도를 기준으로 순환한다고 볼 수 있다.
설명[edit | edit source]
위상은 파동이나 신호가 주기적으로 반복될 때, 그 주기 안에서 특정 시점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표현한다. 예를 들어, 신호가 주기의 시작점에 있을 때는 0도, 주기의 중간에서는 180도, 한 주기가 완전히 끝났을 때는 360도로 표시할 수 있다.
예시:
- 0도: 신호가 주기의 시작점에 있는 상태.
- 90도: 신호가 주기의 1/4 지점에 도달한 상태.
- 180도: 주기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며, 신호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태.
- 360도: 주기가 끝나고, 새로운 주기로 다시 시작하는 지점.
위상 차이[edit | edit source]
위상 차이는 두 신호가 같은 주파수를 가지더라도, 그 신호들이 어느 시점에서 시작하는지 혹은 동일한 주기 내에서 얼마나 어긋나 있는지를 설명한다. 예를 들어, 두 신호가 90도 차이가 난다면 한 신호가 최대값에 도달할 때, 다른 신호는 1/4 주기 정도 뒤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.
- 0도 차이(동상)
- 위 그림은 진폭은 다르지만 위상은 동일하다.
- 90도 차이와 180도 차이